3박 4일 제주도여행 1일차 (도갈비/동문시장/공항)

제주도여행

오늘은 3박 4일 제주도여행을 다녀온 용사의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1일차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용사, 비행기 처음 타보다!

용사는 서른살이 되던 올해까지 전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2020년 초 비행기를 타고 친구와 코타키나발루를 가려고 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무산되었고, 2023년이 되서야 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여행을 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예약, 렌트카예약까지 많은 절차가 있었으나, 생각보다 간단하였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는것 까지는 무지 순조로웠으나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무섭다. 비행기.

처음 탄 비행기는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습니다. 기류의 변화로 기내가 살짝 흔들리긴 하였으나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으며 대륙을 살짝 벗어났을 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모습이여서 하늘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휴!

첫 식사, 이런 고기는 처음이야! 도갈비!

제주도여행을 위해 예약한 렌트카를 찾고, 숙소에 짐을 푼 뒤 바로 저녁식사를 하러 출발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유명하지 않았으나 요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는 도갈비. 6시경 방문하였을 때 약 15팀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기다려야해! 먹어야만해! 기다리고 들어가서 먹은 결과 기다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였습니다. 특히, 찌개가 미쳤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를 구워주는 청년의 솜씨가 워낙 뛰어나 더욱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야시장의 대표주자! 동문시장!

혹시 멋진청년들(?)이라는 랍스타집 보셨나요? 요즘 인스타그램 릴스에 계속 등장하길래. 과연 저분들은 어디서 하시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이곳이였습니다. 동문시장은 젊은 분들이 장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각자의 개성에 맞게 가게를 홍보하기도 하고 손님들을 호객하는 모습을 보니 젊은 친구들의 열정이 느껴져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닭강정, 육전, 수박주스 등을 사먹었습니다. 수박주스에 시럽 넣는 모습을 보고 순간 흠칫했지만 뭐 어때요? 맛있으면 됐지요..^^* 뱃살 ++

제주도여행 1일차를 돌아보며

첫날 일정은 계획을 단순화 하였습니다. 비행으로 인한 피로감도 있을 것이고 렌트와 체크인 등 여러 절차를 밟다보면 시간이 꽤 소요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20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왔지만 결국 일정을 다 마무리하고 숙소에 돌아가니 저녁 11시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첫날은 무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마음 편하게 온전히 즐기고 싶었던 제주였지만 개인적인 작은 사건으로 인해 마음에 불편함을 갖고 보낸 하루였답니다. 남은 3일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곳에 방문하였는지, 어떻게 제주를 즐겼는지 천천히 같이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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